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1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865톤으로 전주대비 10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패류(207톤)이 12톤(10%), 냉동(141톤)이 5톤 각각 증가했으나 선어(336톤)는 15톤, 활어(181톤)는 12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 대비 6,702kg 감소한 6,90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700원으로 1,5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 대비 5,365kg 감소한 11,968kg이 반입돼 시세는 12,4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 대비 82kg 증가한 7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7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 대비 7kg 증가한 3,53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800원으로 1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 대비 640kg 감소한 7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민어는 전주 대비 82kg 증가한 3,9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300원으로 1,3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 대비 27,043kg 감소한 22,88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3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 대비 98,105kg 감소한 111,760kg의 많은 물량이 입하됐는데도 불구하고 시세는 3,5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 대비 8,144kg 증가한 57,30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 대비 13,643kg 감소한 20,874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전주 대비 17,164kg 감소한 20,30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300원으로 2,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 대비 10,439kg 감소한 6,242kg이 반입돼 시세는 36,100원으로 6,7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 대비 12,586kg 감소한 6,914kg이 반입돼 시세는 25,200원으로 12,100원 (92%)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 대비 6,252kg 감소한 9,364kg이 반입돼 시세는 3,200원으로 보합세였다. 깐굴은 전주 대비 275kg 감소한 674kg이 반입돼 시세는 9,2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낙지는 전주보다 265kg 감소한 50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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