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6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1,028톤으로 전주대비 241톤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30톤)이 203톤(60%) 감소한 것을 비롯, 패류(209톤)가 29톤, 활어(237톤)가 8톤, 선어(452톤)가 1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0,224kg) 대비 2,898kg 감소한 27,3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2,2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7,167kg) 대비 528kg 증가한 7,695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80kg) 대비 49kg 증가한 32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900원으로 3,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3,149kg) 대비 153kg 증가한 3,30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700원으로 1,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126kg) 대비 828kg 증가한 1,9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000원으로 2,700원 하락했다.

민어는 전주(1,522kg) 대비 304kg 감소한 1,21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6,400원으로 12,7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1,438kg) 대비 5,371kg 증가한 26,80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100원으로 1,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89,846kg) 대비 58,489kg 증가한 248,335kg의 많은 물량이 입하됐지만 시세는 1,8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참고로 전년동기 시세는 kg당 4,000원이었다.

고등어는 전주(23,190kg) 대비 12,156kg 감소한 11,0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8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20,826kg) 대비 991kg 증가한 21,817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21,895kg) 대비 2,103kg 증가한 23,99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900원으로 7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3,903kg) 대비 2,093kg 증가한 5,996kg이 반입돼 시세는 41,700원으로 4,8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6,105kg) 대비 4,602kg 증가한 10,707kg이 반입돼 시세는 18,800원으로 2,8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21,736kg) 대비 4,428kg 감소한 17,308kg이 반입돼 시세는 2,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은 전주(681kg) 대비 25kg 감소한 65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400원으로 1,200원 하락했다.

낙지는 전주(480kg)보다 75kg 감소한 405kg이 반입돼 시세는 29,500원으로 2,200원 올랐다.

암꽃게는 전주(6,960kg) 대비 487kg 감소한 6,473kg이 반입돼 시세는 36,700원으로 5,500원 하락했다. 수꽃게는 전주(1,770kg) 대비 1,716kg 증가한 3,486kg이 반입돼 시세는 18,700원으로 2,9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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