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2주차 주간 수산물 입하량은 전주대비 17톤 감소한 1,005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67톤)이 28톤(20%), 선어(291톤)가 11톤(3.9%) 각각 증가한 반면 패류(273톤)는 51톤(△20%), 활어(274톤)는 5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7,312kg) 대비 920kg 증가한 28,2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300원으로 1,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7,497kg) 대비 1,797kg 감소한 15,700kg이 반입돼 시세는 12,2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90kg) 대비 1,226kg 증가한 1,71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500원으로 4,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5,285kg) 대비 5,753kg 증가한 11,03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5,600원으로 4,1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757kg) 대비 437kg 감소한 1,32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3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9,271kg) 대비 585kg 감소한 18,68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4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10,165kg) 대비 9,565kg 증가한 19,730kg의 많은 물량이 입하돼 시세는 1,500원으로 전주 대비 3,400원(69%)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5,992kg) 대비 9,303kg 증가한 15,2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1,017kg) 대비 114kg 증가한 21,131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전주(21,268kg) 대비 408kg 감소한 20,8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3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8,391kg) 대비 2,529kg 감소한 5,862kg이 반입돼 시세는 43,2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12,438kg) 대비 9,291kg 감소한 11,509kg이 반입돼 시세는 22,600원으로 4,1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37,276kg) 대비 3,920kg 감소한 33,356kg이 반입돼 시세는 3,000원으로 1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1,703kg) 대비 35kg 증가한 1,7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0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낙지는 전주(736kg) 대비 80kg 감소한 65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9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6,407kg) 대비 86kg 증가한 6,493kg이 반입돼 시세는 48,000원으로 2,600원 하락했다. 수꽃게는 전주(1,020kg) 대비 553kg 증가한 1,573kg이 반입돼 시세는 22,700원으로 4,3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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