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송어양식조합이 지난 18∼19일 이틀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송어회를 판매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

지난 18일 준비한 750박스가 금방 동이 나고, 19일에도 1천 박스를 준비했지만 오후 2시 전에 모두 팔렸다.

한편 충주시(시장 조길형)도 17일 시청광장에서 코로나19여파로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역 내 양식어업인을 돕기 위해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송어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채, 초장 등을 포장해 1만5000원인 착한가격에 판매돼 시청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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