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올해 뉴스타 클럽 20명을 포함해 공제리더스 클럽 회원 84명을 선발했다.

수협은 이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공제리더스 클럽 워크숍을 개최해 공제사업 현황과 마케팅전략 공유, 동기부여와 마인드 고취 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유도하고 공제리더스 클럽 회원 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회원 유지 기간별 판촉물을 차등해 우수회원 지원을 강화한다.

수협공제 리더스 클럽은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비이자 수익사업인 공제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공제리더스 클럽은 지난 2005년 8월 수협보험 판매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이룩한 직원을 대상으로 첫 회원으로 선정했다. 이들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학습을 통한 역량 강화로 공제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적을 두고 출범했다.

이들은 △우수사례 중심으로 마케팅기법 공유 △선진 마케팅기법 공유 및 연구 △수협보험 발전방안 연구 등을 통해 수협공제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