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의 불안심리 확산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 어업인들에게 마스크 1만7000장을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시환 울산수협 조합장은 “재난 극복을 위해 수협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울산 지역 어업인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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