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1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0%(69톤) 감소한 885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20톤)이 29톤(20%), 선어(292톤)가 25톤(10%), 활어(170톤)가 11톤(10%), 패류(303톤)가 4톤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759kg) 대비 992kg 증가한 3,75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800원으로 2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811kg) 대비 5,718kg 증가한 17,529kg이 반입돼 시세는 9,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6kg) 대비 102kg 증가한 11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10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767kg) 대비 184kg 감소한 58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800원으로 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942kg) 대비 450kg 증가한 1,39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4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방어는 전주(6,238kg) 대비 2,867kg 감소한 3,3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2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7,335kg) 대비 15,349kg 증가한 32,64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100원으로 4,2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48,445kg) 대비 17,761kg 감소한 30,68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900원으로 1,1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04,465kg) 대비 32,726kg 감소한 71,73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1,431kg) 대비 20kg 증가한 21,451kg이 반입돼 시세는 11,200원으로 100원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2,879kg) 대비 1907kg 감소한 10,9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700원으로 8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4,883kg) 대비 441kg 증가한 5,32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9,500원으로 2,7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5,630kg) 대비 926kg 감소한 4,70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3,500원으로 4,8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60,880kg) 대비 7,536kg 증가한 68,416kg이 반입돼 시세는 2,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은 전주(17,850kg) 대비 5,995kg 감소한 11,8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7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낙지는 전주(986kg) 대비 599kg 증가한 1,58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800원으로 4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