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국민권익위원회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와 ‘서울도매시장 청렴실천 협약’을 맺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 청렴 시책을 시행했다. 기관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유통인과 청렴시민감사관, 내부직원 의견수렴을 통한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 평가영역 전반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청렴시민감사관이 제시한 권고사항과 감사요청을 적극 수용, 반영, 청렴도 수준 진단을 위해 자체적으로 청렴도 측정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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