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제는 김성주 해남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서해근 군의원, 전창우 해양수산과장, 수협 임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어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물김 풍작과 사고무탈을 기원했다.
김성주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김의 품질 유지를 위한 발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기원제를 통해 물김 생산이 대박나 우리 어업인들이 함박웃음 짓기를 바라며, 안전사고 없이 한해 물김 농사를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