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8일 연합뉴스가 ‘경상북도가 독도 관리와 영토주권 수호 차원에서 요청한 국비 사업 대부분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제외될 전망’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독도 관련 사업예산이 대폭 축소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독도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발표.

해양수산부는 해명자료에서 “2020년 정부예산안은 현재 재정당국 심의 단계에 있으며, 독도 관련 사업예산이 대폭 축소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양수산부는 독도 관련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