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동안 2019년 어촌어린이 도시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어촌지역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방문 및 명사특강 참여 ▷한국잡월드 방문 ▷KBS K-star VR 테마파크 체험 ▷난타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 등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18일까지 어촌사랑 홈페이지(www.isealove.com) 또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suhyuplove)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eea7749@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수협은 참가신청서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해 오는 22일에 개별 안내 및 네이버 카페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