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3∼5일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현장목소리 둘었다.

임 회장은 3일 울릉군수협에서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해 최전선 어업전진기지인 울릉도에서 최선을 다해 바다를 지키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모두 말해 달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임직원들과 4일 국토수호와 어선안전에 힘쓰고 있는 독도경비대를 찾아 격려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