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연안 정화의 날’인 지난 21일 전북 군산 선유도에서 문성혁 해수부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행사를 실시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를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으로 지정하고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 한국해운조합 등 유관기관 중심으로 1만3000여 명이 참여해 전국 연안 135개소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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