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달 31일 울산 미포조선 이전부지에서 열린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어장 환경개선 등 공단 주요 사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해양수산특별전에서 ‘활기찬 바다’라는 컨셉에 맞게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해양 환경 보존’과 ‘바다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어장 환경개선 등 청정한 바다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공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공단은 이밖에 어장환경 복원사업(갯벌 복원) 10년 성과, 어항 관리선 운영, 여름 휴가철 가볼 만한 어촌체험마을 8선 추천, 어촌뉴딜 300 등의 사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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