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문 장관이 취임 후 처음 갖는 정책간담회로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정책실장, 수산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어촌양식정책관, 각 정책관별 주무과장 등이 배석했다.
문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해수부 업무 중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분이 수산정책”이라면서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과 수산업 전 분야의 스마트화를 통해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우리 수산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 장관은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