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충남 행사에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600가족, 약 2000여명이 참가한다. 단국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국악 비보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산물 요리 체험, 수산생태 관찰, 미니 어항 만들기 등 다양한 수산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양수산부는 행사공간을 서해(수산물 생태관찰), 남해(미니 어항 만들기), 동해(명태라이스롤 요리)로 나누고, 생태관찰체험, 시식체험, 요리체험 등 우리 수산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특히,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참가 가족들에게 수산물로 만든 주먹밥을 나누어 주며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수산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