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2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패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83톤 증가한 1,117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45톤)가 83톤(30%), 활어(252톤)가 14톤(10%), 냉동(168톤)이 6톤이 각각 증가했으나 패류(352톤)는 20톤(10%)이 전주보다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6,622kg) 대비 1,289kg 증가한 7,91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857kg) 대비 2,239kg 증가한 14,096kg이 반입돼 시세는 13,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95kg) 대비 148kg 증가한 24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652kg) 대비 185kg 감소한 46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200원으로 보합세였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446kg) 대비 368kg 감소한 4,07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 가운데 갈치는 전주(10,825kg) 대비 5,549kg 감소한 5,27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4,000원으로 4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9,898kg) 대비 1,272kg 감소한 8,6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원으로 4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33,415kg) 대비 24,869kg 증가한 58,28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4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57kg) 대비 44kg 감소한 14,113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18,923kg) 대비 2,753kg 증가한 21,67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3,814kg) 대비 168kg 감소한 3,6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4,9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9,778kg) 대비 1,893kg 감소한 7,88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7,500원으로 전주 대비 180% 폭등했다.

새꼬막은 전주(88,158kg) 대비 10,128kg 감소한 78,0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꾸미는 전주(5,637kg) 대비 1,858kg 감소한 3,7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암꽃게 시세는 42,000원으로 10% 하락했고 수꽃게는 23,800원으로 10% 상승했다. 깐굴 시세는 7,600원으로 1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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