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부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73톤 감소한 1,03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62톤)가 11톤(10%) 증가한 반면 선어(262톤)는 55톤(20%), 패류(372톤)는 26톤(10%), 활어(238톤)은 3톤이 전주 대비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6,669kg) 대비 47kg 감소한 6,62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2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8,332kg) 대비 6,475kg 감소한 11,857kg이 반입돼 시세는 13,900원으로 20%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067kg) 대비 972kg 감소한 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50%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1,064kg) 대비 412kg 감소한 65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2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890kg) 대비 444kg 감소한 4,4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 가운데 갈치는 전주(11,930kg) 대비 1,105kg 증가한 10,82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100원으로 10% 보합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14,770kg) 대비 4,872kg 감소한 9,89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원으로 2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32,715kg) 대비 700kg 증가한 33,41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11kg) 대비 46kg 증가한 14,157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v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21,729kg) 대비 2,816kg 감소한 18,92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3,706kg) 대비 108kg 증가한 3,8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4,600원으로 3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6,159kg) 대비 3,619kg 증가한 9,77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778원으로 70% 폭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11,988kg) 대비 23,830kg 감소한 88,1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 시세는 6,900원으로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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