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4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패류부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27톤 감소한 1,107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패류(398톤)가 25톤(10%) 증가한 반면 활어(241톤)는 17톤, 선어(317톤)는 25톤, 냉동(151톤)은 10톤이 각각 감소해 10%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7,930kg) 대비 1,261kg 감소한 6,66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3,716kg) 대비 4,616kg 증가한 18,332kg이 반입돼 시세는 11,7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662kg) 대비 405kg 증가한 1,0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500원으로 20%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 입하량은 전주(1,186kg) 대비 122kg 감소한 1,06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6,007kg) 대비 1,117kg 감소한 4,8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 가운데 갈치는 전주(7,769kg) 대비 4,161kg 증가한 11,9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29,739kg) 대비 14,969kg 감소한 14,7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3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48,150kg) 대비 15,435kg 감소한 32,17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어(수입)는 전주(14,064kg) 대비 47kg 증가한 14,111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21,387kg) 대비 342kg 증가한 21,72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3,330kg) 대비 376kg 증가한 3,70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1,5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8,532kg) 대비 2,373kg 감소한 6,15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9,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88,196kg) 대비 23,792kg 증가한 111,98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 시세는 7,4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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