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바다마트가 수협 창립 57주년을 맞아 11일간 연중 최대 행사에 돌입한다.

바다마트는 4월 7일까지 국산 선동오징어(중) 3마리와 제주은갈치(중) 4마리를 각각 6,980원에, 산낙지(중) 3마리를 9,900원에 판매한다. 모두 시중가격에서 50%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이외에도 국산 활전복(중) 5마리를 8,900원에 판매하며, 국산 생물 주꾸미 8마리를 9,8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바다마트 매장(수원점, 제주점, 직매장 제외)과 매주 목요일·금요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부청사 앞에서 진행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진행된다.

수협 바다마트는 이와 함께 5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당일 3만원이상 구매 시 발행되는 경품 응모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 모닝 자동차, 2등 LG 스타일러, 3등 LG 건조기, 4등 LG 퓨리케어, 5등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6등 LG 49인치 TV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성낙근 수협유통 사장은 “올해는 중앙회 창립 57주년임과 동시에 수협유통이 마트사업에만 집중하는 첫 해”라며 “좋은 가격의 제품과 함께 경품행사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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