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공제·정책보험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지부별 목표달성 계획을 점검하고, 부서·지부 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강신숙 상무는 “2018년 보험업계가 역성장하는 가운데에서도 수협공제는 전년대비 6.3% 성장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2019년에는 반드시 공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월간 목표 달성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하며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강 상무는 이어 “지난해 양식어가에 고수온 뿐 아니라 태풍 피해도 발생했으므로 피해지역 지부에서는 양식장 피해발생 계약자의 조기복귀를 위해 설 명절 이전에 보험금 전건 지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정책보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및 어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의견개진 등 어업인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정책보험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