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월 2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품목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117톤 증가한 1,36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선어(458톤)가 76톤(20%), 냉동(147톤)는 19톤(10%), 선어(256톤)는 15톤(10%), 패류(501톤)는 7톤 각각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832kg) 대비 607kg 증가한 3,43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7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4,756kg) 대비 5,797kg 감소한 18,959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516kg) 대비 142kg 감소한 3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400원으로 4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283kg)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54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800원으로 전주 대비 20% 상승했으며 양식산 참돔은 전주(6,622kg) 대비 938kg 감소한 5,68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11,986kg) 대비 14,727kg 증가한 26,71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전주대비 4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92,547kg) 대비 10,019kg이 증가한 102,5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등어는 전주(93,513kg) 대비 35,044kg 증가한 128,55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1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2,246kg)대비 1,866kg 증가한 14,1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반입량이 전주(14,762kg) 대비 4,426kg 증가한 19,18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100원으로 10%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3,510kg) 대비 2,163kg이 감소한 11,347kg이 반입돼 시세는 53,8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게는 전주(4,877kg) 대비 2,028kg이 감소한 2,84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7,300원으로 1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117,046kg) 대비 8,502kg 감소한 108,54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깐굴 시세는 6,800원으로 3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