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육성(조직화․자조금)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조사업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 사업의 목적을 2019년 신규 품목단체 조직화 결성 및 기 선정된 임의 자조금 생산자단체(6개소)에 대한 수급조절, 경영개선 등을 주도할 수 있도록 ‘품목별 규모화‧조직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사업성격은 민간경상보조(정액보조)로 사업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사업예산은 보조사업 수행 1억5천만원, 생산자단체 자조금 지원 6억5천만원 등 총 8억원이다.

응모자격은 정부출연 연구기관 또는 법인이나 단체,「고등교육법」제2조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대학 및 산업대학이다.

1월 22일까지 공모를 통해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후 1월 29일 심사를 거쳐 1월 30일 보조사업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