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어촌핵심요원 리더십강화 워크숍’이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수연) 주최, 수협중앙회 후원으로 지난 5∼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수산업경영인 시도 시군구 회장, 사무처장 등 어촌리더 200명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회계교육, 세무교육, 수산정책교육, 전자상거래 교육 등 수산업 경영에 필수적인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서삼석 국회의원의 특별강연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의 기조연설도 박수를 받았다.

한수연 김동현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수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산업을 선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 확대시켜 우리 수산인들의 전문경영능력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수산인들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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