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민 대의원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평소 수협재단의 어업인 자녀 장학사업 등을 뉴스로 접하며 기회가 된다면 어촌 복지증진 활동에 꼭 동참하고 싶었다”며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협재단을 통해 살기 좋은 어촌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은 수협재단이 실시하는 ‘만원의 창조’ 기부운동에 많은 임직원들이 꾸준히 참여해 누적 기부액이 7,700만원에 달하는 등 회원조합 중 가장 많은 기부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지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업인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