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494kg) 대비 3,246kg 급감한 2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800원으로 7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11,642kg) 대비 2,157kg 감소한 9,485kg이 반입돼 시세는 14,3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816kg) 대비 53kg 감소한 76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1,338kg) 대비 1,212kg 감소한 12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6,300원으로 4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043kg) 대비 834kg 감소한 3,20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3,827kg) 대비 1,473kg 많은 5,300kg이 반입돼 시세는 32,7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45,908kg) 대비 절반 정도 감소한 23,22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3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2,593kg) 대비 17,142kg 증가한 49,7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400원으로 1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64,833kg) 대비 4천여kg 감소한 160,96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00원으로 10% 상승했다.
연어는 전주(14,932kg) 대비 2천여kg 증가한 13,005kg이 반입돼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26,533kg)과 비슷한 26,427kg이 반입돼 시세는 20,8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은 전주(5,061kg) 대비247kg 감소한 4,8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6,600원으로 2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3,671kg) 대비 400여kg 감소한 3,25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8,800원으로 4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1,716kg) 대비 522kg 증가한 2,238kg이 반입돼 시세는 5,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이밖에 깐굴은 7,300원으로 3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