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회장 문승국)는 지난달 18∼20일 3일간 ‘2018 신지식인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된 현장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기술혁신으로 경영성과를 극대화 시킨 신지식인 사업장을 ‘현장 교육장’으로 지정하고, 신지식인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2016년 처음 도입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전라남도 동부권에서 3회 차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금년도 처음으로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원 10명이 참여하고,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수산인들을 포함해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신지식인 사업장에서 개회식과 폐회식을 갖고 수산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신지식인 역량강화 교육은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로움을 보여준다.

신지식인 협회는 농업분야 및 축산분야까지 폭 넓은 협력으로 교육장을 공유해 비교체험으로 수산현장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 소재를 다양하게 발굴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수산업계 최초로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하여 이론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그간 신지식인협회에서는 ‘해양경찰교육원’과 밀도 있는 협력으로 ‘어업인 법률소양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해상에서 발생되는 사고에 대비해 ‘해상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농업분야 6차 산업 성공모델인 ‘구례자연드림파크’를 해양수산 신지식인 현장교육장으로 지정해 문승국 신지식인연합회장이 오성수 구례자연드림파크 대표에게 ‘현장교육장 인증패’를 전달했다.

문승국 신지식인연합회장은 “신지식인 역량강화 교육은 신지식인들이 축적한 노하우와 아이디어 탐색능력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다”며 “참여자의 폭을 협회 구성원으로 제한하지 않고 외부로 확대해 교육의 성과를 수산업계 전체와 나누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또 “어업인 법률소양 교육 및 해상안전 교육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범적인 경영자로 육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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