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1주차 주간 입하량은 냉동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27톤 증가한 71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냉동(142톤)이 40% 증가했으나, 활어(179톤)은 10% 증가한 반면 선어(236톤)는 10% 감소하고 패류(161톤)은 전주대비 2톤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239kg) 대비 1,065kg 감소한 2,1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200원으로 2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6,167kg) 3,805kg 증가한 9,972kg이 반입돼 시세는 16,9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869kg) 74kg 감소한 7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615kg)와 비슷한 61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3,200원으로 3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220kg) 대비 2,200여kg 증가한 5,40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0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3,347kg) 대비 322kg 적은 3,025kg이 반입돼 시세는 47,000원으로 30% 상승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18,990kg) 대비 632kg 감소한 18,35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400원으로 1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8,639kg) 대비 8,898kg 증가한 47,53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400원으로 1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78,935kg) 대비 23,430kg 감소한 55,50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10%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12,282kg) 대비 2,236kg 증가한 14,518kg이 반입돼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25,478kg) 대비 1,000kg 많은 26,478kg이 반입돼 시세는 20,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은 전주(3,760kg) 대비 1,290kg 증가한 5,0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0,8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게는 전주(1,460kg) 대비 2,172kg 증가한 3,63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5,0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690kg) 대비 86kg 감소한 1,604kg이 반입돼 시세는 6,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은 7,300원으로 3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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