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1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7,385kg) 대비 6,000여kg 감소한 11,4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4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7,007kg) 대비 1,400여kg 감소한 5,633kg이 반입돼 시세는 17,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840kg) 보다 300여kg 적은 1,5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5,645kg)보다 4,600여kg이 감소한 1,02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700원으로 40% 상승했고 양식산은 전주(2,325kg) 대비 550여kg 감소한 1,87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민어는 43,600원으로 전주 대비 1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35,781kg) 대비 4,700여kg 감소한 31,01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000원으로 3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77,097kg) 대비 30,000여kg 감소한 47,7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00원으로 1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9,792kg) 대비 5000여kg 증가한 24,35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00원으로 40%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27,044kg)와 비슷한 27,546kg이 반입돼 시세는 20,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은 전주(3,565kg) 대비 1,200여kg 증가한 4,3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0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2,980kg) 대비 853kg 감소한 2,12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5,200원으로 2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2,782kg) 대비 1,100여kg 감소한 1,674kg이 반입돼 시세는 7,800원으로 20% 상승했다. 연어는 12,100원으로 보합세였고 깐굴은 7,200원으로 2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