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최신 경영 트랜드를 파악하고 고객니즈에 적합한 자산관리 상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8일, 웰스매니저(자산관리 전담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WM 자산관리 전문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Sh수협은행은 앞서 지난 5월, 일반적인 은행업무 뿐 아니라 투자· 세무·보장자산 등 종합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 ‘웰스파트너’를 런칭하고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할 웰스매니저를 전국 영업점에 전진 배치한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금활용 은퇴설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및 보장보험의 필요성’을 주제로 키움에셋플래너 최방훈 소장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세무활용 자산관리’, ‘상속·증여세 절세플랜’, ‘펀드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박석주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는 금리변동기를 맞아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웰스매니저의 전문성 강화에 목적이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높은 서비스 를 통해 웰스파트너가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자산관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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