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사항으로는 지난 15일 있었던 스마트양식산업 진단 토론회 결과보고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협조요청, 6.13 지방선거 한수연 회원 출마현황을 점검했다.
김동현 회장은 수산인들의 대표단체로서 정책건의와 현안점검을 위해 연내에 2회 더 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국가정책으로 해양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별로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격년마다 열리고 있는 시도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지역별로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장관 및 해경청장상 등의 포상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으며 경영능력 배양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기타 토의로는 남해어업관리단의 불법어업 단속에 전남도 어민들의 건의사항이 있어 이에 대한 자료를 확보한 후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