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예선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신상품 ‘예선업 대출’을 4일 출시했다.

예선업 대출은 국내 12개 항만에 산재한 예선업자들에게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해양항만산업 활성화 금융상품이다.

대출대상은 국내 무역항에서 해당 해양수산청에 예선업 등록을 필한 개인 및 법인사업자로 신용등급 6B 등급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운영자금 및 부채상환자금은 소요자금한도 내 담보인정비율(대출 가능금액) 이내 ▷건조자금 및 중고선 매입자금은 총 사업비의 최대 80%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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