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5일,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아침을 여는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정해진 미래, 정해질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교수가 특강을 펼쳤다.

‘아침을 여는 강연’은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insight, 통찰력) 제고와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이다.

조영태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인구 구조 불균형의 위기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학적 요인 분석과 예측을 통해 정해질 미래를 내다보고 이에 대비하는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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