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1주차 주간 입하량은 활어, 선어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대비 164톤 감소한 1,003톤으로 집계됐다.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1,167톤) 대비 164톤 감소한 1,003톤으로 집계됐다. 오징어는 산지 조업량 감소로 금주 입하량은 6.9톤으로 전주(40톤)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시세도 30% 상승했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선어(202톤)가 40%, 활어(211톤)가 30% 각각 감소했고 패류(346톤)는 전주와 비슷했으나 냉동(244톤)은 50%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1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대비 73kg 증가한 5,9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9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은 반입량이 전주 대비 2,425kg 감소한 11,307kg에 시세는 16,200원으로 10% 하락했다. 농어는 자연산이 17,900원으로 10% 상승했으나 양식산은 10,900원으로 20% 하락세를 나타냈다. 참돔 자연산이 전주(574kg) 대비 크게 감소한 6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700원으로 전주 대비 20% 상승했고 양식산은 44% 감소한 4,85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방어는 입하량이 전주(280kg) 대비 26배 증가한 7,371kg이 반입돼 시세는 12,5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12,034kg) 대비 441kg 많은 9,145kgdl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300원으로 전주보다 6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40,250kg) 대비 5.8배 감소한 6,923kg이 입하돼 시세는 2,000원으로 전주 대비 3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63,620kg) 대비 91% 감소한 5,3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00원으로 전주 대비 10% 내렸다.

연어는 12,000원으로 10% 올랐고 전복은 전주(16,023kg) 대비 소폭 감소한 16,7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킹크랩은 전주(6,450kg) 대비 3,151kg 감소한 3,29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7,800원으로 20% 상승했고 대게는 26,000원으로 30% 하락했다. 새꼬막은 8,400원으로 전주 대비 10% 상승했으며 깐굴 시세는 5,800원으로 전주(6,900원) 대비 2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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