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신성균 동해지사장과 동해지사 5명의 청렴옴부즈맨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 기념관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성균 동해지사장은 지난 10월 지역인사 및 원로가 자리한 가운데 청렴한 직장과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청렴옴부즈맨을 위촉한 후, 각종 수산행사 참석을 통한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공기업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렴옴부즈맨 전원이 (재)바다녹화운동본부 회원으로 가입하고 깨끗한 바다와 풍요로운 어장을 만드는데 다 같이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렴옴부즈맨으로 위촉된 5명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인 한창화 경북도의회 예결위원장은 지방의정 발전부문, 윤병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은 지방의정 혁신부문, 박진현 前경북도의원(칠보산휴게소 대표)은 지역사회 발전봉사부문, 연규식 前구룡포수협 조합장(아무르콜라겐(주)대표이사)은 해양․수산 발전부문, 김성호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회장은 수산업경영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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