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11∼12일 1박2일간 추자도수협을 방문해 경영정상화에 힘쓰고 있는 조합원과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기금관리위원 등 임직원들과 함께 추자도를 방문한 김회장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추자도수협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현장을 살펴보고 조합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2018년도 상반기 중 멍게출하를 앞두고 있는 추자도수협은 출하시 신규 수익창출 뿐 아니라 멍게 수확·가공·유통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소득 및 부가가치 증대로 경영정상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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