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 6~ 11. 8) 수산물 동향은 냉동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17톤으로 전주(246톤)에 비해 29톤이나 감소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75,615kg)은 전주 대비 20% 증가했으나 선어(113,688kg)sms 전주보다 2,071kg 적게 반입됐다. 냉동(22,706kg)은 전주 대비 70%, 수산가공(4,811kg)은 전주 대비 10% 각각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92kg에 30% 상승한 21,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903kg에 17,2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13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 상승한 19,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923kg에 15,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40kg에 10% 하락한 24,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943kg에 10% 하락한 14,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503kg에 20% 하락한 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하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290kg에 10% 하락한 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전어는 일평균 입하량 667kg에 2,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방어는 일평균 입하량 1,913kg에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601kg에 상품기준 10% 하락한 6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616상자(18kg)에 30% 하락한 27,3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256상자(8kg)에 무려 40% 상승한 68,3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223상자(4kg)에 10% 상승한 179,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의 일평균 입하량 4,375kg에 상품기준 29,2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1,401kg에 10% 하락한 상품기준 21,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2,118kg에 상품기준 33,5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255kg에 상품기준 34,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75자루(18kg)에 20% 하락한 53,7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34상자(2kg)에 40% 하락한 8,8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2,015상자(2kg)에 20% 상승한 22,4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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