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정연송)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부산 민락항과 방파제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항만·방파제 등 연안해역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부산해양경찰서 등 100여명이 참여해 민관합동 정화활동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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