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9월 13∼14일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락몰 등 총 61곳의 36개 추석 성수품 구매비용을 비교한 2차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18만2144원, 대형마트 23만1213원, 가락몰 17만378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수산부류 중 오징어는 동해안지역 어획 부진과 재고물량 부족으로 시세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부세(수입산) 또한 국내산 참조기의 수요를 대체하며 1차 조사대비 가격이 높게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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