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지원장 이인수)은 지난 26일 전주시 완산구 온고을로 1 소재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 10층에서 개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품원 전주지원은 지난 6월 20일 해양수산부 조직개편으로 신설돼 수산물의 수입 검역, 수출 검사, 국내수산물 안전성 조사,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품질인증제도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박신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 조병서 전북도의회 부의장, 박순종 전주시 부시장 및 수산업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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