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6. 19~ 6. 21) 수산물 동향은 선어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165톤으로 전주 164톤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인 한 주였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가 전주 대비 10% 감소한 47,154kg, 선어가 10% 증가한 87,609kg, 냉동이 20% 감소한 28,066kg, 수산가공이 1,944kg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광어는 2,175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 대비 20% 상승한 17,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740kg에 16,7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1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8,3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040kg에 10% 오른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524kg에 16,300원/kg,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927kg에 16,700원/kg으로 각각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623kg에 10% 오른 6,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707kg에 20% 오른 7,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민어는 17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43,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3,025kg에 상품기준 54,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368상자(18kg)에 전주대비 9,700원(30%) 상승한 41,7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730상자(8kg)에 46,000원/상자(8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544상자(4kg)에 전주대비 60,000원(30%) 하락한 165,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380kg에 전주 대비 10% 상승한 상품기준 38,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활)수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240kg에 상품기준 17,7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220kg에 상품기준 43,3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788kg에 상품기준 27,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주꾸미(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3박스(2.4kg)에 50,300원/박스(2.4/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주꾸미(중국산) 입하량이 없었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23자루(18kg)에 60,700원/자루(18kg)의 보합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73상자(2kg)에 전주 대비 40% 상승한 13,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76상자(2kg)에 10,800원/상자(2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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