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 27~ 3. 1) 수산물 거래동향은 수산가공류를 제외한 전품목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이 232톤으로 전주(202톤)대비 30톤이 증가했다.

자연산 광어는 357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7,700원/kg,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653kg에 13,800원/kg으로 각각 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50%(7,000원) 상승한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297kg에 13,3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33kg에 전주대비 8,500원(40%) 상승한 3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857g에 10% 하락한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187kg에 전주대비 60%(1,800원) 상승한 4,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2,693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393kg에 전주대비 20% 상승한 7,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727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6,0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410kg에 20%(16,000원) 하락한 상품기준 5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40상자(18kg)에 전주대비 20%(8,000원) 상승한 58,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1,142상자(8kg)에 전주대비 20% 하락한 58,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162상자(4kg)에 190,000원/상자(4kg)의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일평균 입하량 1,218kg에 상품기준 38,7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505kg에 상품기준 30,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45자루(18kg)에 47,000원/자루(18kg)입하량은 없었으며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23상자(2kg)에 전주대비 20%(1,200원) 상승한 8,9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015상자(2kg)에 전주대비 30%(3,700원) 상승한 14,4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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