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 20~ 2. 22) 수산물 거래동향은 활어류를 제외한 전품목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02톤으로 전주(170톤)보다 32톤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는 60,658kg으로 전주와 같고 선어는 20% 증가한 95,142kg, 냉동은 50% 증가한 28,893kg, 수산가공은 90% 증가한 17,310kg이었다.

자연산 광어는 47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4,000원(20%) 하락한 1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537kg에 13,8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1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300원(20%) 하락한 13,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937kg에 13,8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40kg에 전주대비 7,500원(20%) 하락한 22,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653g에 900원(10%) 상승한 15,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303kg에 3,000원(50%) 하락한 3,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2,737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4,087kg에 1,900원(20%) 하락한 6,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877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6,500원(30%) 하락한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652kg에 10,300원(20%) 상승한 상품기준 73,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716상자(18kg)에 전주 대비 27,500원(120%) 상승한 50,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58상자(8kg)에 7,700원(10%) 상승한 70,000원/상자(8kg)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189상자(4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379상자(4kg)에 6,700원 하락한 183,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37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261kg에 상품기준 41,0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239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708kg에 상품기준 3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입하량은 없었으며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27상자(2kg)에 10% 하락한 7,7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792상자(2kg)에 전주대비 2,800원(20%) 하락한 10,7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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