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13~2.15) 수산물 동향은 월명기로 인한 조업량 감소로 대중성 어종의 입하량이 대폭 감소하며 일평균 총 입하량은 170톤으로 전주(226톤)보다 56톤(24.8%)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32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5,300원(30%) 상승한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010kg에 13,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하였다. 자연산 농어는 11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 하락한 15,3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107kg에 13,3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0kg에 전주대비 5,000원(20%) 상승한 3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803kg에 14,3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120kg에 6,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350kg에 2,300원(60%) 상승한 8,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577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1,8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919kg에 10% 하락한 상품기준 62,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월명기로 인한 조업량 감소로 일평균 입하량 93상자(18kg)에 17,500원(40%) 하락한 22,5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600상자(18kg) 하락한 일평균 입하량 697상자(8kg)에 전주대비 17,500원(40%) 상승한 62,3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189상자(4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90상자(4kg)에 전주대비 20,000원(10%) 상승한 190,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489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639kg에 상품기준 48,5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35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948kg에 상품기준 35,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입하량은 없었으며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708상자(2kg)에 20% 상승한 9,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002상자(2kg)에 전주대비 3,700원(40%) 상승한 13,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