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7.11~7.13) 냉동부류를 제외한 모든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총 입하량은 184톤으로 전주(160톤) 대비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20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82kg에 분산원활로 전주대비 5,000원/kg 상승한 30,000원/kg으로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718kg에 17,700/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98kg에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367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933kg에 1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소폭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86kg에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525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440kg에 전주와 동일한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3,54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4,283kg에 전주대비 4,300원/kg 하락한 3,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327kg에 전주대비 4,200원/kg 하락한 3,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대비 241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415kg에 5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전주대비 59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3,808kg에 상품기준 51,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432상자/(18kg)에 전주대비 4,300원/상자(18kg) 하락한 23,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1,748상자/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410상자(8kg)에 전주대비 4,000원/상자(8kg) 하락한 22,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1,866상자(4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189상자(4kg)에 전주대비 33,400원/상자(4kg) 하락한 203,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꽃게는 금어기 실시(6.21~8.20)로 인해 입하량이 없었으며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932kg에 상품기준 48,200/kg의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361kg에 상품기준 27,8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580상자(3kg)에 22,3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44자루(18kg)에 52,3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53상자(2kg)에 7,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39상자(2kg)에 9,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