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5. 9~5. 11)에도 명태, 고등어, 조기, 삼치 등 정부비축물량의 방출로 냉동 입하물량은 평소보다 증가했으나 전주 방출량보다는 감소세를 보였다. 냉동부류를 제외한 전 부류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일평균 입하량은 231톤으로 전주(219톤)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3,50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4,826kg에 전주대비 3,700원/kg 하락한 13,300원/kg로 하락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400kg에 16,300/kg을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317kg에 7,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400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063kg에 13,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2,019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489kg에 1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873kg에 전주대비 1,000원/kg 상승한 15,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성수품목인 감숭어는 전주대비 770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2,797kg에 전주대비 1,000원/kg 상승한 4,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530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013kg에 6,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568g에 전주대비 4,000원/kg 상승한 상품기준 6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174상자(4kg)에 전주대비 3,400원/상자(4kg) 하락한 213,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금어기의 영향으로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4상자(18kg)에 전주대비 25,000원/상자(18kg) 하락한 25,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금어기가 해제된 오징어(트롤)는 조업부진으로 일평균 315상자(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30,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성수품목인 (활)꽃게는 암게가 전주대비 1,882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108kg에  전주대비 12,800원/kg 하락한 40,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의 경우 일평균 입하량 317kg에 전주대비 6,700원/kg 하락한 22,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14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282kg에 상품기준 34,500/kg의 하락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655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450kg에 상품기준 28,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전주대비 113상자(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700상자(3kg)에 22,0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96자루(18kg)에 55,7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41상자(2kg)에 10,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307상자(2kg)에 16,9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인 한 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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