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2.14~12.16)는 전 부류 입하량이 보합세를 보이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347톤으로 전주대비 1.2%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520kg의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9,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1,250kg 입하량에 1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둔화로 15,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220kg 증가한 일평균 1,100kg에 보합세인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20kg에 전주대비 4,000원/kg 상승한 2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560kg 증가한 일평균 1,900kg 입하량에 평균시세 15,5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800kg 입하량에 6,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400kg에 7,7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철수산물인 (활)방어는 일평균 1,900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2,000kg 입하량에 평균시세 57,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90상자에 170,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등어는 일평균 2,300상자 입하량에 27,0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형성했고 오징어는 일평균 입하량 3,700상자에 20,0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에 거래됐다.

(활)암게는 일평균 51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32,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200kg 입하량에 24,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100kg에 분산원활해 47,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에 거래됐고,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280kg에 전주대비 13,000원/kg 상승한 일평균 45,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김장철 성수품종인 굴, 동백하는 분산 둔화로 시세 하락세를 보였으며, 동백하는 일평균 입하량 500상자에 40,0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형성했고, 굴은 1,10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20,5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에 거래됐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1,100상자에 분산둔화로 17,5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보였고,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200자루에 27,0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일평균 210상자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7,5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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