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30~12.2)는 활어·냉동류 입하량은 보합세를 보였고, 선어·수산가공류 입하량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전 부류 분산저조로 평균시세 약보합세를 보였고,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 331톤에서 금주 302톤으로 전주대비 9% 감소세를 보인 한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310kg 증가한 일평균 650kg으로 분산이 저조해 전주대비 4,500원/kg 감소한 17,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600kg에 15,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대비 120kg 증가한 일평균 280kg의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1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860kg에 13,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50kg에 분산저조로 전주대비 6,000원/kg 감소한 20,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300kg에 15,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600kg에 5,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참숭어는 일평균 1,500kg 입하량에 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일평균 입하량 2,000kg에 분산원활로 전주대비 1,000원/kg 상승한 17,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1,900kg 입하량에 62,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해상일기 불순으로 일평균 480상자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176,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조업물량이 감소하면서 일평균 550상자 입하량에 30,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오징어는 일평균 입하량 3,300상자에 22,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게는 일평균 2,300kg 입하량에 28,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960kg 입하량에 19,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700kg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36,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에 거래됐고, (활)대게는 일평균 470kg 입하량에 34,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동백하는 김장철 수요가 감소하면서 분산이 둔화했는데, 일평균 입하량 470상자에 전주대비 하락한 75,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굴은 일평균 입하량 1,600상자에 분산원활해 30,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900상자에 25,5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220자루에 45,5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50상자에 16,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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