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2~11.4)는 전부류 입하량이 증가했으며,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 258톤에서 금주 310톤으로 전주대비 20.3%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10kg에 평균시세 20,500원/kg에 거래됐으며,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이 1,400kg에 16,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이 원활해 24,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200kg에 13,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일평균 280kg 입하량에 20,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270kg 증가한 1,4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4,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700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6,500원/kg의 강세를 보였으며, 참숭어는  1,300kg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 원활해 5,8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전어는 평균시세 8,000원/kg을 보이면서 전년동기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됐으며, (활)방어는 일평균 입하량 1,300kg에 13,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700kg에 65,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380상자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192,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1,600상자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35,0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형성했다.

오징어는 월명기 이후 반입물량이 증가해 일평균 입하량 2,200상자에 26,5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에 거래됐다.

(활)암게는 일평균 7,400kg 입하량에 21,4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1,900kg 입하량에 17,7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300kg에 35,500원/kg의 상품시세를 형성했고, (활)대게는 반입물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가 4일부터 400kg 입하량에 2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1,100상자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2,5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형성했고,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130자루에 분산둔화해 전주대비 11,000원 하락한 36,000원의 평균시세(18kg자루)에 거래됐다.

깐홍합은 전주와 동일한 23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16,8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에 거래됐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600상자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18,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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