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9.21~9.23)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활어·선어류 입하량은 소폭 증가했으며, 냉동·수산가공류는 보합세를 보였다. 전 부류 분산 원활해 일평균 총 입하량이 전주 320톤에서 금주 345톤으로 7.8%의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230kg의 입하량에 19,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광어는 1,9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평균시세 14,000원/kg의 보합세에 거래됐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310kg 입하량에 16,500원/kg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1,3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2,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 원활해 29,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2,100kg 입하량에 평균시세 13,000원/kg을 형성했다. 감숭어는 2,000kg 일평균 입하량에 4,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90kg에 5,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전어는 1,08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 원활해 23,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2,100kg 입하량에 추석을 앞두고 분산 원활해 72,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이  660상자에 분산 원활해 상자(4kg)당 165,000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고등어는 1,10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상자(18kg)당 33,0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오징어는 일평균 4,900상자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상자(8kg)당 17,000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암게는 전주대비 2,500kg 증가한 4,000kg 일평균 입하량에 상품기준 시세 15,000원/kg에 거래됐고, (활)수게는 일평균 6,400kg 입하량에 20,000원/kg의 상품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1,590kg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원활해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40,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대게는 일평균 190kg 입하량에 35,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2,060상자(3kg) 일평균 입하량에 소폭 하락세를 보인 상자(3kg)당 21,0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은 입하량 감소 및 분산원활로 평균시세는 전주대비 대폭 상승한 자루(18kg)당 60,500원의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290상자 입하량에 분산 원활해 소폭 상승한 상자(2kg)당 15,5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62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소폭 상승한 상자(2kg)당 15,500원의 평균시세를 보인 한 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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